배우 손예진이 정해인, 송윤아 등 동료 연예인의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해인에게 받은 간식차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해인아! 너도 많이 바쁠 텐데 덕분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 새 드라마 기대할게"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앞서 손예진과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손예진은 정해인을 비롯해 송윤아와 스태프 팀의 간식차 선물도 인증했다. 그는 "날이 갈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사람. 천사 윤아 언니. 항상 따뜻하고 든든한 내 편, 사랑해요"라며 "우리 헤메스(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언니들! 피곤한 내 모습을 꼭꼭 숨겨주고 나에 맞는 완벽한 모습으로 만들어주는 능력자들! 사랑해"라고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도 보였다. 끝으로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 너무 많은 사랑에 힘내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