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결백’부터 ‘악플’까지 신혜선의 고백

  •  

cnbnews 강재관⁄ 2020.02.12 09:53:34

배우 신혜선이 김영철 파워FM 청취 독려하는 모습. (사진=철파엠 인스타그램)

영화 ‘결백’에 출연한 배우 신혜선은 12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했다.

신혜선은 팬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긍정적인 댓글을 달아주면 힘이 난다. 악플 보면 기분이 좋은 사람이 어디 있겠나”라고 말했다. 김영철이 “없는 것 보다 있는 게 낫다”고 말하자 신혜선은 “맞다. 없으면 지인 같고 그렇다”며 공감했다.

김영철이 ‘7년 전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어보자, 신혜선은 “희한하게 이런 거 하면 가끔은 눈물이 날 때가 있을 것 같다. 아침이라 감수성이 풍부해지나. 담백하게 할 말이 있다. ‘혜선아 운동 시작해’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