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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다이어트 실패? "55.3kg→53.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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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 2020.02.18 11:45:24

사진 = 유튜브 '나는 이혜리' 채널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다이어트 결과를 밝혔다.

14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이혜리' 채널에 '1개월 다이어트 챌린지 끝~ 짜장면 먹으러 가자!'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혜리는 인바디 체크 결과를 공개했다. 트레이너는 "몸무게는 줄지 않았지만 근육량이 올랐다. 잘 먹으면서 뺐다는 소리다. 성실하게 잘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3kg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었던 혜리는 풀이 죽었고, 결국 다이어트 챌린지 긴급 소집을 통해 체지방량 3kg 빼는 걸로 극적 합의했다. 2월 1일 결과를 체크에 앞서 혜리는 더 열심히 운동했다. 결과를 체크하는 날 혜리는 "어제까지는 마음 불편하게 먹었는데, 오늘부터는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인바디 결과, 몸무게는 55.3kg에서 53.7kg으로 줄었다. 이에 혜리는 "1.5kg 빠졌다. 3주 동안 진행됐던 다이어트 챌린지, 대실패!"라며 웃었다.

다이어트 챌린지를 마친 혜리는 스태프들과 중국집으로 가 해물 누룽지탕, 민트크림 중새우, 탕수육, 멘보샤를 시켰다. 이후 먹방을 시작한 혜리는 접시를 깨끗하게 비웠다. 혜리는 다이어트 챌린지 꼴찌를 한 벌칙으로 음식값을 모두 계산했다. 직원이 "무슨 내기에서 진거냐"고 물었고, 이에 혜리는 시무룩한 얼굴로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하며 가게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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