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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 인성 논란 … "욕설에 폭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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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재관⁄ 2020.03.12 14:43:33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가 첫 방송 전부터 일반인 출연자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직장인을 위한 블라인드 커뮤니티앱에 채널A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3'에 출연을 확정한 전직 승무원 출신의 일반인 여성 출연자 A씨의 과거 행적 및 인성에 대한 글이 올왔다.

글 작성자는 자신의 동기는 재수 끝에 어렵게 학교에 입학했지만 A씨와 막말과 인격 모독, 심한 언행으로 고통을 겼다가 결국 자퇴했다고 말했다.

작성자는 “친구의 자퇴로 A씨와 그의 친구들이 전 학년이 모인 곳에서 사과했지만 이후 후배들에 대한 괴롭힘이 더 심해졌다”고 폭로했다.

또한 작성자는 A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 후배를 기숙사 방으로 물러 무릎을 꿇게 하거나 삿대질을 했으며 흥분을 하면 어깨를 밀치며 욕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A씨와 같이 방을 썼던 후배 룸메이트는 A씨가 잠들기 전에는 먼저 침대에 올라가지 못했으며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상황에서도 바닥청소, 빨래, 화장실 청소 등 온갖 잡일을 시켰다고 말했다.

하트시그널 시즌3는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들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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