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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장민호 "이상형은 수지다" 발언에 홍현희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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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 2020.04.01 10:07:22

사진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장민호가 이상형을 가수 겸 연기자 수지라고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이 자신의 집에 장민호를 초대해 큰누나와 소개팅을 주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민호를 실물로 만난 큰 누나는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민호를 위한 6첩 저녁 밥상이 차려졌고, 노지훈은 큰누나를 위해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대신 물었다. 이에 장민호는 "수수한 스타일이 좋더라"고 말하면서도 "연예인으로 치자면? 이상형 월드컵에서 마지막은 수지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지켜 보던 홍현희는 "수지가 수수하다고?"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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