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보현 인스타그램
배우 안보현이 '이태원 클라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31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클라쓰 3월 끝났어.... 벌써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보현은 '이태원 클라쓰' 출연 배우들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 중 사이가 좋지 않았던 박서준과는 함께 웃으며 모델 비율을 자랑하고 있고, 이밖에 권나라, 김동희, 류경수, 이다윗, 유재명과도 즐거워 보이는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안보현은 지난 2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운동과 캠핑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에서는 절친한 사이인 엑소의 세훈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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