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부부의 세계' 방송 화면 캡처
'부부의 세계' 박해준이 임신한 한소희에게 달려갔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여다경(한소희 분)의 임신 소식을 듣고, 여다경에게 달려가는 이태오(박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오에게 "왜 여다경의 임신소식을 알렸냐"고 묻는 설명숙(채국희 분)에게 지선우(김희애 분)는 "이태오가 선택하는 걸 보고 싶어. 결혼했기 때문에, 준영이 때문이 아니라 나 지선우를"이라며 "그게 아니라면 이 결혼을 유지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라고 말했다.
이태오는 다급히 여다경의 집 문을 두드렸고, 여다경은 "아이 때문에 잡고 싶지 않아. 중요한 건 태오씨 마음"이라며 "이제부터 전화하고 싶을 때마다 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이태오는 "그럼 언제든지. 나 믿어"라며 여다경을 달랬다. 여다경은 이를 믿지 않고 "증명해봐"라고 말하며 방으로 들어가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JTBC '부부의 세계'는 BBC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관련태그
-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주요 기사
![[특징주] 역시 백종원! 더본코리아, 신규 상장주 하락 신화 깼다!](/data/cache/public/photos/20241145/art_164618_1730875336_170x110.jpg)
![[특징주] 고려아연 시초 하한가 기록했다가 결국-7.68%로 마감...금감원, 고려아연 유상증자 주관사 미래에셋 현장검사](/data/cache/public/photos/20241044/art_164489_1730357113_170x110.jpg)
ⓒ 2004~2024 Copyright by (주)CNB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이사 황용철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