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한다. 지난주 진행된 녹화에서 임영웅은 성형을 언급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어떻게 수술해야 할까” 생각할 정도로 많이 고민했다는 그는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성형외과 원장님들의 연락이 폭주했다고 고백했다.
임영웅은 과거 홍석천의 픽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홍석천은 옹성우, 우도환 등을 일찌감치 알아보는 ‘유망주 감별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홍석천이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출연 결정에도 한몫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 마이크 에코, 게임 효과음 개인기로 ‘노잼’ 이미지를 벗고 재주꾼으로 새롭게 거듭난 임영웅이 이번엔 엉덩이춤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엉덩이가 제일 자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낸 그는 치명적인 뒤태를 한껏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임영웅이 결혼 전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것을 최소 3개월 이상 해보고 싶다고. 그의 이상적인 플랜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