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퍼스 바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홍현희는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화제가 된 턱선도 가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현희는 “내가 평소에 가장 어려워하는 절제와 내 안에 잠재돼 있던 관능을 펼쳐 봐야겠다고 아침부터 마음을 굳게 먹고 왔다"며 "오늘 이렇게 어벤져스 팀을 만나서 내 걱정은 아주 사사로운 것이 됐다"고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 점을 꼭 명시해달라. 나중에 더 찌울 걸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거다. 나는 내 통통한 모습에 자신있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남편 제이쓴에 대해서는 "결혼하고 나서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준 게 제이쓴 씨"라며 "소속사 사장님은 따로 있지만 내 마음속에 회장님으로 모시고 있다"고 애정을 보였다. 홍현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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