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전현무에게 맛집을 공개했다. 이날 100회 특집을 맞아 전현무의 일일 매니저에 도전한 이영자의 하루가 이어졌다.
이영자는 "여기는 적산가옥이다. 예약도 안받는다. 볏 짚불로 초벌구이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현무는 3년째 애타게 부탁해도 알 수 없었던 이영자의 맛집에 이영자와 함께 가는 영광을 누렸다. 두 손을 모은 채 경건하게 음식을 기다리는 전현무와 그를 바라보는 이영자의 뿌듯한 미소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