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이 유역비와의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4월 29일 송승헌 웨이보 계정이 그의 전 연인인 중국배우 유역비의 셀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소식이 알려지자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이에 4월 30일 송승헌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두 사람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 스태프가 웨이보에 송승헌의 새 드라마 포스터를 올리려다가 실수로 '좋아요'를 누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5년 8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연애 3년 만인 2018년 결별했다.
한편 송승헌은 내달 첫방송 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