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얼루어코리아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리사는 얼루어코리아 6월호 화보 인터뷰를 통해 "많은 분이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사랑해 주니까 전 정말 행복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리사는 "저 자신을 사랑하기도 한다. 평생 이 모습을 잃지 않고 싶다"며 "작은 일에도 잘 웃고 주어진 행복을 즐길 줄 아는 모습이 타고난 기질"이라 밝혔다.
리사는 코로나19로 국내 및 해외 무대 활동이 잠정적으로 멈춘 상황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그는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저 역시 조심하며 지내고 있다"며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없다는 게 참 아쉽고 안타깝다. 하지만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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