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과 김유정이 출연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3년 전 첫 만남 후 편의점에서 다시 재회한 최대현(지창욱), 정샛별(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네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최대현은 매출 저조에 허덕인 채 가족들과 어렵게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한 푼이라도 아껴보고자 했던 최대현은 40시간을 근무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쓰러지기 직전 그 앞에 알바 지원자가 나타났다. 정샛별이었다.
방송 말미 최대현과 정샛별의 편의점 앞 술판 엔딩은 향후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갖게 만들었다.
편의점 샛별이는 모두에게 친근한 편의점을 무대로 한다. 이에 걸맞은 생활밀착형 에피소드,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 다양한 사건들을 펼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