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을 소개했다. 영화는 미국의 최대 방송사 폭스 뉴스를 배경으로 언론 권력을 무너뜨린 여성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을 담았다.
특히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경력을 가진 샤를리즈 테론과 니콜 키드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입증해 보인 마고 로비, 그리고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자인 ‘빅쇼트’ 각본가 찰스 랜돌프가 한데 모였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오는 7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