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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윤은혜, '커피프린스' 시절 모습 눈길…"6kg 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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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 2020.08.11 11:09:20

사진 = tvN '신박한 정리' 방송 화면 캡처

'신박한 정리'에 배우 윤은혜가 출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엔 윤은혜가 일곱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윤은혜의 집은 3인이 사는 만큼 신발장, 양말장, 옷장 등에서 짐이 넘쳐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애라는 "이렇게 수납함 많은 집은 처음 와본다"고 했고 박나래는 "이런 얘기 뭐하지만 나 약간 토할 것 같다"고 했다. 윤균상 또한 "빈혈이 날 것 같다"고 호소했다.

윤은혜는 대표작 '커피프린스'에 대해서도 밝혔다. 윤은혜는 "당시 남자 역할을 해야 해서 살을 정말 많이 뺐다. 지금과 6kg 차이 난다"며 "제게 큰 상을 받게 해준 정말 좋은 작품이지만 너무 일찍 경험한 작품이기도 하다. 더 많은 걸 도전해보고 대중에게 다가갈 기회가 있지 않았을까도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리된 집의 모습을 보고 윤은혜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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