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성훈, 기안84가 첫 단체 화보 촬영에 나선다.
10월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과 성훈, 기안84까지 얼트리오가 단체 화보 촬영을 앞두고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첫 단체 화보 촬영을 앞둔 얼트리오는 톱 모델 한혜진의 집을 찾아간다. 본격적으로 화보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세 남자는 인 바디 체크에 돌입, 한혜진은 충격적인 결과를 보고 혀를 내두른다. 설상가상으로 난해한 포즈의 향연이 이어지자 "이렇게 셋이 화보 찍을 수 있을까"라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한혜진은 특단의 조치로 다이어트를 제안하고, 얼트리오는 혹독한 몸 관리에 돌입한다. 특히 연휴에도 쉬지 않고 열정을 불태운 이시언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관련 '나 혼자 산다' 측은 10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생긴 게 죄는 아니자나! 우리 얼간이들 외모 성수기 찾은 것 좀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 성훈, 기안84는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 기안84가 반전 매력을 드러낸 화보가 공개던 바 있어 이번 얼트리오에서도 역대급 화보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