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가 윤승열과의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다.
10월 1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웨딩촬영 전날 햄버거를 먹는다. 햄버거 앞에 두고 신이 나셨구만. 우리 다이어트는 11월부터 하자!"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김영희는 "요즘 승열이에게 '괜찮아 그럴 수 있어'라는 문장을 배우고 있습니다. 세상 따듯한 말"이라고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열은 햄버거를 눈앞에 두고 즐거워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윤승열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