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홍수아는 철부지 부잣집 딸 ‘이지은’ 역을, 이재우는 흙수저 가구 디자이너 ‘장세훈’ 역을 맡았다. 불새 2020 측은 방송을 앞두고 강렬한 첫 키스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이재우는 홍수아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시간이 정지된 듯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된 채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