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유튜버 최고기, 유깻잎의 이혼 사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근황도 눈길을 끈다.
최고기는 14일 자신의 SNS에 "멍멍이야 너도 우냐? 나도 운다"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고기는 가만히 앉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유깻잎은 8일 자신의 SNS에 "카페 가고 싶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엔 은은한 조명과 책이 함께 놓인 방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우리 이혼했어요' 11일 방송에서는 최고기가 전 아내 유깻잎 어머니이자 전 장모와 혼수를 두고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