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비투비 정일훈, 상습 대마초 흡입 혐의

  •  

cnbnews 김경숙⁄ 2020.12.22 09:50:27

사진 = 정일훈 SNS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26)이 상습 대마초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일훈을 지난 7월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전했다.

21일 정일훈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된 정일훈의 상습 마약 투약 혐의가 사실이라고 밝혔다. 현재 그는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 중이다.

정일훈은 4~5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과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모발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정일훈은 지인을 통해 대신 구매하는 방식으로 대마초를 입수했다. 해당 과정에는 가상화폐도 활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일훈은 지난 5월 28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양평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