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나나, ‘5분 소감’ 논란에 … “감사 인사 시간을 눈치 봐야한다니”

  •  

cnbnews 강재관⁄ 2021.01.01 13:41:44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나나의 모습.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캡처

나나는 1일 수상 소감이 길었다고 지적한 일부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 빠지지 않고 전하고 싶은 마음이었을 뿐이었다”고 말했다.

나나는 전날 오후 방송된 ‘2020 KBS 연기대상’에서 배우 조여정과 함께 미니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공동으로 받았다. 수상 소감을 전한 나나는 5분가량의 시간을 사용해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나나 입장 전문


언제받을지도 모르는 이 소중한 상. 감사한 마음 빠지지않고 전하고 싶은 마음이었을뿐이었는데. 그냥 심플하고 멋드러지게 하는게 누군가가 바라는 수상소감인가? 난 말재주가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니여서. 이 좋은날 무거운상을 받으면서 감사인사의 시간을 눈치를 봐야한다니. 참 이상한 감정이 드네. 누군가의 좋은일을 축하해줄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