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작곡가 겸 제작자인 용감한 형제가 출연해 차 운전을 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용감한 형제는 “이상하게 운전에 대한 취미가 없다. 제가 공황장애가 아직도 심하다. 가끔 공황장애가 올 때 차에 앉아 있을 때도 힘들다. 운전할 때 그러면 위험할 것 같다. 운전은 그냥, 면허 안 따는 것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용감한형제는 면허는 없으나 유명 외제차들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용감한 형제는 방송에서 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이바흐를 소유한 것으로 밝혀지며 주목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