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1~3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23일부터

하이네켄이 새로운 콘셉트의 뮤직페스티벌 ‘하이네켄 스타믹스(StarMixx)’를 개최한다. 사진=하이네켄 제공

글로벌 맥주브랜드 하이네켄이 공연기획사 베스트프렌즈포에버(BF4)와 함께 신개념 뮤직페스티벌 ‘하이네켄 스타믹스(StarMixx)’를 개최한다.

‘리프레쉬 유어 뮤직(Refresh Your Music)’을 테마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하이네켄은 개개인의 다양성과 각자의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에 맞춰, K-POP·힙합·R&B·EDM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페스티벌 타이틀인 ‘스타믹스’는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스타(Star)’와 다양한 음악 장르, 지역·취향 등을 의미하는 ‘믹스(Mix)’의 합성어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각 장르를 대표하는 글로벌 탑 아티스트부터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까지 4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하이네켄은 이번 하이네켄 스타믹스 기간 동안 Z세대들을 타깃으로 최근 새롭게 선보인 하이네켄 실버와 논알콜 음료 하이네켄 0.0, 하이네켄 오리지널 등 더욱 다양해진 제품들로 관객들과 만난다.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박지원 상무는 “하이네켄은 오랜 기간 음악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하이네켄만의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면서, “오랜만에 소비자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이전보다 더 새롭고 더욱 커진 스케일로 하이네켄만이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네켄 스타믹스를 빛낼 라인업과 프로그램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이달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판매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