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과자 죠리퐁 출시 50주년을 맞아 굿즈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사진=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가 과자 죠리퐁 출시 50주년을 맞아 굿즈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죠리퐁에 마시멜로와 함께 2가지 굿즈(시리얼볼, 스푼)로 구성한 ‘죠리퐁 위드(with) 멜로팝’이다. 1972년 출시된 죠리퐁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5000개만 제작했으며, 카카오 선물하기’ 와 주요 e커머스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유만 있으면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시리얼 볼’과 ‘스푼’을 스페셜 굿즈로 함께 담았다. 죠리퐁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담았고, 안전 인증을 거쳤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50년 동안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죠리퐁이 준비한 특별한 생일 축하 선물”이라며 “맛있고 건강한 죠리퐁이 만들어 나갈 새로운 50년도 고객의 사랑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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