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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올해는 축하하며 시작해보자고요… ‘축카스’ 캠페인 진행

‘각종 기념일은 카스와 함께’ 취지… 온라인에선 ‘축카스송’ 만들고 도심 전광판엔 나만의 축하 메시지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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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1.08 14:57:18

오비맥주 ‘카스’가 올해 첫 프로젝트로 ‘축카스(CHUCASS)’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갑진년(甲辰年) 첫 프로젝트로 ‘축카스(CHUCASS)’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일·졸업·승진 등 각종 기념이 필요한 모든 순간을 카스와 함께 나누길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그런 뜻을 담아 캠페인 이름도 ‘축하’와 ‘카스’를 합성해 만들었다.

1월 1일 공개한 신규 TV 광고는 취업에 성공한 주인공에게 단순히 문자나 전화로만 축하 메시지를 전했던 친구들이 다 같이 모여 진정한 축하를 함께하는 스토리로 구성했다. ‘잔을 맞댄 이 시간, 축하는 배가 되는 거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친구들이 주인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하하는 마음을 보여준다.

카스 공식 홈페이지에선 가수 겸 배우 비비, 댄스 크루 에메트사운드와 협업한 온라인 축하 영상 서비스 ‘축카스송 보내기’를 선보인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축하하고 싶은 대상의 이름과 메시지를 입력하고 원하는 테마에 어울리는 에메트사운드의 댄스 영상을 선택하면, 비비의 AI(인공지능) 목소리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축카스송이 완성된다. 이 영상은 온라인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나만의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송출하는 ‘축카스 전광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중 원하는 지역과 희망 일자를 선택하고 축하 메시지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된 메시지는 2월부터 희망 지역 전광판에 순차 송출할 예정이다.

축카스송 보내기와 축카스 전광판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어야 참여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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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축카스  비비  에메트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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