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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입은 미니언즈? ‘슈퍼배드 4’, 개봉 앞두고 이색 포토존 오픈

CGV 용산아이파크몰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마련…인증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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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4.06.13 12:02:19

영화 ‘슈퍼배드 4’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포토존을 오픈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누적 흥행 수익 46억 달러를 돌파하며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슈퍼배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슈퍼배드 4’(제작: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크리스 리노드, 목소리 출연: 스티브 카렐, 크리스틴 위그, 윌 페럴, 피에르 꼬팽 외)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포토존을 오픈했다.

다음달 2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슈퍼배드 4가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를 개봉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색 포토존을 오픈했다.

먼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의 인턴사원이 된 미니언즈의 사무실로 꾸며진 ‘미니 악당퇴치본부’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바나나 키우는 법, 바나나 관련 서적은 물론, 온통 노란색 물건들로 채워져 있는 바나나 러버 미니언 ‘데이브’의 책상부터 몸은 회사에 있지만 퇴근 생각으로 가득한 월급 루팡 미니언 ‘거스’의 공간, 식집사 미니언 ‘제리’의 플랜테리어까지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포토존에서는 3인 3색의 개성 넘치는 업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특히 MZ세대의 빼놓을 수 없는 놀이템 중 하나인 미니언 네컷 사진과 메모지로 만든 미니언 자화상, 악당 전담 처리반 팬클럽 모집 홍보 전단 등 재치 있는 아이템들과 슈퍼배드 4에서 펼쳐질 이야기가 담긴 스틸 컷들이 곳곳에 마련됐다.

영화 ‘슈퍼배드 4’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포토존을 오픈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거대한 크기의 에이전트 미니언을 만나볼 수 있는 ‘왕크왕크 악당처리반’ 포토존이 운영된다. 이번 포토존에서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로 완벽 변신한 에이전트 미니언의 시크한 매력을 초대형 사이즈로 느껴볼 수 있다. 멜빵바지 대신 슈트를 차려입고 AVL 명찰과 각이 살아있는 경례까지 요원다운 비주얼을 제대로 보여주는 에이전트 미니언은 새로운 스타일로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슈퍼배드 4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슈퍼배드 4의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한 후 응모폼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을 증정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다.

한편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파서블 블록버스터 슈퍼배드 4는 다음달 24일 극장 개봉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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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미니언즈  롯데시네마  CGV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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