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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5 팔공사야국악상' 총 4개 부문에 대구지역 예술인 4명 수상

청춘사야국악상 및 무용상에 대구지역 예술인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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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1.20 09:29:35

무용상 권명화 님. 사진=본인 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은 <2025 팔공사야국악상> 총 4개 부문에 대구지역 예술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 팔공사야국악상 부문별 수상자에는 △배연형(특별공로상) △소민영(사야국악상-성악) △박세연(사야국악상-기악) △민정민(청춘사야국악상) △정윤형(청춘사야국악상) △박필구(청춘사야국악상) △권명화(무용상) △백년욱(무용상)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문예진흥원의 제안으로 지역 심사위원을 위촉해 지역성 고려 및 안배에 중점을 두었으며, 심사위원단 5명 모두 각 부문 국악 관련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특히, 팔공사야국악상 청춘사야국악상과 무용상에 대구지역 예술인 민정민, 박필구, 권명화, 백년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대구 국악의 전통성과 밝은 전망을 방증했다.

문예진흥원 박순태 원장은 “이번의 팔공사야국악상 심사 절차는 ‘지역 심사위원 안배’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의욕 고취’라는 본 상의 목적에 충실히 부합하여 진행되었으며, 팔공사야국악상이 앞으로도 지역 국악예술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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