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신제품 출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라보에이치는 진정성 있는 두피 연구를 바탕으로 3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 부문 1위를 수상한 브랜드로, 이번에 ‘모발강화 클리닉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은 헤어필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 속은 저분자 단백질로 채우고, 손상된 큐티클의 틈새를 정돈해주는 효능을 목표로 한다. 실리콘오일 성분 없이 두피와 모발의 속부터 건강하게 개선해 모발 본연의 힘 있는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보에이치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롭게 발탁한 앰버서더 안유진과 함께한 콘텐츠를 ‘헤어, 필러로 채우자’ 캠페인으로 공개한다. 안유진의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모발을 강조한 캠페인 영상은 라보에이치 공식 SNS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4월부터 성수, 강남, 홍대, 명동 일대의 옥외 광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숏폼 영상 콘텐츠와 함께 안유진 포토카드, 론칭 한정 기획 세트, 폴라로이드 및 굿즈 증정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라보에이치 브랜드 관계자는 “안유진의 당차고 밝은 이미지, 폭넓은 인지도, 아티스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라보에이치의 브랜드 지향점과 잘 부합한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모발강화 클리닉 라인을 통해 라보에이치의 고객층이 더욱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유진과 함께한 캠페인 콘텐츠는 라보에이치 공식 SNS 및 올리브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기획전을 시작으로 4월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