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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짜’ 1주년 맞아 신메뉴 3종 출시

치킨·덮밥·비빔밥 등…‘당당 더큰후라이드치킨’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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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4.16 14:19:43

모델들이 1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대짜 1주년 기념 신메뉴 3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초대형 델리 ‘대짜(대용량 진짜)’ 시리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고물가 타파를 위한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 ‘대짜(대용량 진짜)’ 시리즈 첫선을 보였다. 1만원대 초중반의 가격대와 대용량으로 가성비를 내세운 대짜는 실속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출시 후 1년간 650톤 물량(약 61만 팩)이 팔렸다.

신메뉴 ‘대짜 매콤&간장직화불고기덮밥’은 매운 맛과 달고 짠 맛의 소스로 각각 양념한 고기를 직화로 구워 불향을 살린 메뉴로, 국내산 쌀을 사용했다. 두 가지 맛을 대짜 용기에 반씩 담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대짜 양념찍먹후라이드치킨’은 국내산 냉장 계육을 사용했으며, 홈플러스 전용 ‘당당 달콤양념치킨소스’를 동봉해 ‘찍먹(찍어먹다)’으로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짜 여수꼬막비빔밥’은 리뉴얼 출시한다. 참기름을 두른 흰쌀밥에 국내산 여수 꼬막과 돌나물을 더했으며, 3~4인분 용량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전용 꼬막장을 별첨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달 16일까지 ‘대짜 시리즈 3종’ 모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5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 홈플러스 델리 효자 상품인 ‘당당치킨’의 인기에 힘입어 신메뉴 ‘당당 더큰후라이드치킨’을 내놓는다.

지난달 기준 출시 1000일을 맞은 당당치킨은 대형마트 델리 메뉴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다양한 스핀오프(번외) 제품을 출시 중이다. 이달 기준 누적 판매량 1300만팩을 돌파하고, 치킨 카테고리에서 매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해왔다.

신메뉴 당당 더큰후라이드치킨은 국내산 냉장 계육과 기존 당당치킨 대비 약 1.5배 큰 닭을 사용한다. 더불어 홈플러스 전용 ‘당당 달콤양념치킨소스’와 ‘뿌렸당 시즈닝’ 2종이 동봉된다. 17~23일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당당치킨(7종) 구매 시 치킨 무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대짜 출시 1주년을 기념하고, 당당치킨 시리즈의 지속적인 인기에 보답하고자 홈플러스 델리의 노하우가 집약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며 “고물가로 가성비·대용량 상품을 찾는 실속형 소비자가 증가하는 만큼,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 입맛을 사로잡는 부담 없는 한 끼 식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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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짜  당당치킨  델리  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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