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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120여년의 헤리티지 담은 ‘칭따오 1903’ 출시

오리지널 레시피에 프리미엄 원료 더해… 매장용 330㎖ 병, 가정용 500㎖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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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5.20 11:12:54

칭따오가 120여년의 헤리티지를 담은 라거 맥주 ‘칭따오 1903’을 출시한다. 사진=비어케이
 

칭따오가 120여년의 시간이 빚은 정교한 라거 ‘칭따오 1903’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매장용 330㎖ 병과 가정용 500㎖ 캔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식 론칭으로 그동안 일부 채널에서만 판매했던 이 제품을 전국 식당·마트·편의점·백화점 등 여러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칭따오 1903은 브랜드가 시작된 1903년 첫 브루마스터인 오거타(Augerta)의 오리지널 레시피에 전 세계의 프리미엄 원료를 더한 라거 맥주다. 세계 4대 노블 홉(Noble Hop) 중 하나인 체코산 사츠(Saaz) 홉과 캐나다·호주산 몰트 등이 원료로 사용된다. 여기에 1903년 독일에서 넘어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1903 효모’가 더해진다.

2019년에는 ‘월드 비어 챔피언십’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칭따오 수입·유통업체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 1903은 120년 넘는 긴 시간 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칭따오의 헤리티지를 담은 의미 있는 제품”이라며 “전 세계 곳곳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원료와 칭따오의 오리지널 양조 기술로 완성한 품격 있는 라거 맥주로, 일반 라거 맥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칭따오  칭따오 1903  오거타  사츠 홉  비어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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