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해태, 여름 맞아 ‘트로피컬 에디션’ 출시

“열대과일 제품에 담은 썸머 시즌 라인업”

  •  

cnbnews 김금영⁄ 2025.06.09 16:58:10

해태제과 ‘트로피컬 에디션’ 5종 제품 이미지.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여름에 즐기는 열대과일 과자 ‘트로피컬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메론, 바나나, 망고, 코코넛 등 열대과일을 대표 제품에 담아낸 썸머 시즌 라인업이다.

제품은 슈, 반생초코케익, 비스킷, 감자칩, 연양갱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두 달간 총 300만 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홈런볼(메론우유) ▲오예스(바나나망고) ▲버터링(코코넛커피) ▲생생감자칩(밀크바나나) ▲연양갱(트로피컬) 등이다.

‘홈런볼’은 국내산 멜론을 사용했고, ‘오예스’에는 노란색 과일 바나나&망고와 슈크림을 더했다. ‘버터링’은 코코넛 크림과 커피맛 쿠키 조합, ‘생생감자침’은 바나나&우유 조합이 특징이다. ‘연양갱’은 오렌지, 망고, 패션후르츠, 구아바, 바나나 등 5가지 열대과일의 맛을 담았다. 제품 패키징 전면엔 열대과일을 배치해 비주얼을 완성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열대과일의 풍미와 이국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디저트 타임에 짧게 떠나는 미식 바캉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시도로 색다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해태제과  신정훈  트로피컬 에디션  열대과일  홈런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