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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中 기술혁신 담은 '차이나핏' 콘텐츠 누적 조회수 20만회 돌파

“美 중심 쏠림에서 글로벌 자산배분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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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6.11 15:42:33

미래에셋 센터원 전경. 사진=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현지 테크기업을 탐방한 영상 콘텐츠 ‘차이나핏’ 시리즈가 누적 조회수 20만회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본 콘텐츠는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기술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 시리즈는 미래에셋증권의 우수 PB인 장의성 더 세이지 패밀리오피스 지점장, 최홍석 도곡WM2팀장, 이찬구 수석매니저가 지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항저우와 심천을 방문해 주요 테크기업과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4월 말부터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총 5편으로 공개됐다.

시리즈는 중국의 얼굴 인식 기반 AI 기술을 조명한 첫 편 ‘얼굴만 있으면 끝! 중국 AI가 바꾸는 세상’부터 시작해, 알리바바의 스마트 유통 혁신, 샤오미와 화웨이 등 전기차 및 디지털 기술 강자의 현장 분석, 스타트업 생태계, 그리고 마지막 편에서는 3인의 PB가 직접 느낀 중국 테크의 성장성과 이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다뤘다.

특히 콘텐츠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재편된 중국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생생하게 전하는 동시에, 미국에 집중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장의성 지점장은 “중국이 딥시크(Deep Seek) 기술 이후 전반적으로 자신감을 되찾고 있으며, 2025년은 중국 기술주에 주목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실제로 미국 비중이 90%에 달하는 국내 투자 흐름에 대해 경계심을 나타내며, 중국 기술주, 인도 소비주 등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짧은 형식의 ‘차이나핏고’ 영상도 3편 제작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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