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호반그룹,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전쟁기념관 환경정화 펼쳐

헌화, 전사자명비 닦기 등 진행… 전쟁기념관 발전기금 1000만원도 전달

  •  

cnbnews 김응구⁄ 2025.06.12 11:18:49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앞줄 가운데)이 양동학 전쟁기념관 사무총장(앞줄 왼쪽)에게 전쟁기념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이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헌화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대한전선 등 계열사 임직원과 ‘주니어보드’ 구성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쟁기념관 전문해설사가 진행하는 6·25 특강을 시작으로 헌화와 묵념을 이어가며 호국보훈 의미를 되새겼다. 아울러 6·25전쟁과 월남전에서 전사한 희생자들을 기리는 명비를 닦고, 전쟁역사실·해외파병실 등 실내 전시실 정비 활동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호반건설 이명은 대리는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주니어보드 구성원들과 뜻깊은 봉사활동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전쟁기념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호반그룹  전쟁기념관  환경정화  김대헌  호국보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