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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예술과 금융 융합한 ‘우리 W 특화세미나’ 성료

미술 강연·클래식 공연과 함께 자산관리 인사이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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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6.12 16:40:29

지난 11일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우리 W 특화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이창용 도슨트로부터 미술 감상에 대한 특강을 듣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과 예술을 융합한 자산관리 세미나를 열고 맞춤형 프라이빗뱅킹 서비스 역량 강화를 내세웠다.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우리 W 특화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아트 한마음 프리빌리지 콘서트’라는 부제로 진행됐으며, 고액자산가 고객과 우리은행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금융 정보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고품격 프로그램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국내 유수 미술관에서 활동한 이창용 도슨트가 ‘당신이 미술관에 가지 않은 이유와 좋은 그림이란 무엇인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예술적 통찰을 공유했다. 이어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앙상블 공연이 이어졌다.

금융 전문 콘텐츠도 함께 마련됐다.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의 함영진 랩장이 ‘2025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금리 및 정책 변화 속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정세와 자산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예술과 금융을 접목한 세미나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프라이빗뱅킹 브랜드 ‘투체어스(TWO CHAIRS)’를 통해 고액자산가 고객에게 생애주기, 가족구성, 세무, 부동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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