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스타 셰프 안성재를 ‘클라우드 논알콜릭’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4일 롯데칠성음료는 요리에 대해 완벽한 전문성을 추구하는 안성재의 모습이 완성형 논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논알콜릭과 잘 맞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안성재는 지난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획득한 파인다이닝 식당 ‘모수’의 오너셰프다. 지난해 하반기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요리 서바이벌 방송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전문적인 평가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가 만든 완성형 논알코올 맥주’라는 콘셉트로 안성재와 함께 클라우드 논알콜릭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광고를 선보인다. 광고는 대형마트·편의점뿐만 아니라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 몰인 ‘칠성몰’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 등에서 배너 광고 또는 기획전을 통해 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완벽주의 안성재 셰프와 함께 클라우드 논알콜릭의 가치를 알리고, 아울러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클라우드 논알콜릭의 차별화된 풍미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