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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7가지 곡물 담은 ‘옹실한 칠곡쿠키’ 출시

국내산 가루쌀과 흑미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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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9.22 15:16:02

‘옹실한 칠곡쿠키’ 제품 이미지. 사진=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가 7가지 곡물을 담은 ‘옹실한 칠곡쿠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크라운제과는 2005년 첫 선을 보인 오곡쿠키에 이어 칠곡쿠키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 신제품은 ▲귀리 ▲퀴노아 ▲땅콩 ▲렌틸콩 ▲검정깨에 ▲백미와 ▲흑미까지 7가지 곡물로 완성했다.

국내산 쌀을 사용했으며, 우리쌀(백미+흑미) 함량은 10%로, 크라운제과의 기술을 활용해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데 주안점을 뒀다. 패키징은 ‘웰빙 무드’를 테마로 연갈색 톤의 정제된 배경 위에 7가지 곡물에 둘러싸인 쿠키의 모습을 담았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곡물 간식 트렌드에 맞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기존 5가지 곡물에서 7가지로 확장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재료와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크라운제과  윤석빈  옹실한 칠곡쿠키  오곡쿠키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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