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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고객이 직접 우대금리 선택하는 ‘KB나만의 적금’ 출시

3가지 패키지·4가지 선택 우대금리 조합으로 최고 연 4.0% 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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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0.29 17:10:16

KB국민은행, 고객이 직접 우대금리 선택 가능한 ‘KB나만의 적금’ 출시.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9일 고객이 직접 우대금리 달성 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KB나만의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거래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구성하는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3가지 ‘패키지 우대금리’ 중 하나와 4가지 ‘선택 우대금리’ 중 2가지를 조합해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12개월 기준)이며,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연 2.0%p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4.0%(12개월 기준, 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3개월 이상 12개월 이하이며, 연령제한 없이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패키지 우대금리’는 ▲첫 거래 고객용 ‘웰컴 패키지’ ▲급여이체 직장인용 ‘직장인 패키지’ ▲주거래 고객용 ‘주거래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최대 연 1.0%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선택 우대금리’는 ▲자동납부 ▲급여이체 ▲KB카드 ▲마이데이터 중 2가지를 선택해 우대 요건 충족 시 각각 연 0.5%p씩, 최대 연 1.0%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와 KB스타뱅킹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나만의 적금은 고객이 직접 가장 유리한 조건의 상품을 만드는 맞춤형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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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적금  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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