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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B라이프와 시니어 헬스케어 협력

웨어러블·AI 가전 결합…요양시설 디지털 전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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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 2026.03.20 09:28:42

(왼쪽부터)KB라이프 김효동 전무,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 KB골든라이프케어 조용범 대표이사.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해 금융·요양 서비스 기업과 협력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와 함께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전자의 디지털 기술과 KB라이프의 시니어 케어 역량, KB골든라이프케어의 현장 운영 경험을 결합해 시니어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개발된 서비스는 향후 신규 요양시설과 시니어타운에 적용될 예정이다.

핵심은 웨어러블과 AI 기반 주거 솔루션의 결합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를 중심으로 심박수, 혈중 산소포화도, 활동량, 수면 패턴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관리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알림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주거 환경 관리도 디지털화한다. 삼성전자의 B2B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프로’를 통해 AI 가전을 연동해 실내 온·습도와 공기질을 자동 관리하고,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입주자의 생활 편의성을 강화한다.

안전 관리 기능도 강화된다. 예를 들어 일정 시간 이상 화장실에 머무는 등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센서와 연동된 스피커와 조명이 작동해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일부 요양시설에 스마트싱스 프로와 AI 가전을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싱스 프로와 삼성 헬스가 시니어 케어 현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시니어 시장에 대응해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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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  스마트싱스 프로  삼성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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