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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홀은 두 번째 샷에서 승부가 결정난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인생이나 골프나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파5홀은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 절호의 홀이므로 공략작전을 잘 구사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파5홀은 버디 홀이라고 하여 프로 골퍼들은 버디가 나오는 홀로 인정해서 2타에 투온을 시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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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받는 골퍼와 기피당하는 골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골프 코스는 라운드하는 골퍼들의 사교장이자, 함께 시간과 장소를 공유하는 광장이다. 골프 코스에 나온 골퍼들 중에는 마치도 예비군 훈련이나 소풍 나온 중고교생처럼 평소에 잘 안하던 행동을 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경우가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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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게임을 위해 감을 잡아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스포츠에서 공통사항은 본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풀기 위하여 워밍업(warming up)을 한다는 점이다. 골프에서는 특별히 연습 없이 게임에 나가도 관계없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어,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신 다음 곧바로 티잉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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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언덕 위에서 골프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겨우내 매서운 추위와 폭설에 시달렸던 대지 위에도 봄은 찾아와, 대지의 기운이 꿈틀거리기 시작하여, 산수유가 만개하고 온갖 생명들이 하늘을 향해 머리를 내밀고 있다. 양지바른 곳에는 보라색 제비꽃이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흰 실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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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나 골프나 헤드업하면 손해 본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고문/한국의집 대표 골프에서 가장 기본적인 3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천천히 리듬 있게, 두 번째는 힘을 빼고 부드럽게, 세 번째는 공을 끝까지 보는 것이다. 골퍼들의 85% 이상은 스윙 때 머리를 드는 바람에 미스 샷의 원인이 되어 토핑, 뒷땅, 헛스윙,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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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린에서 댄스를 추자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협회 상임고문/한국의집 대표 미국 골프장에서 미국 골퍼들끼리 사용하는 골프 슬랭(slang)을 배워 그 뜻을 이해하고 우리 골프 용어와 비교하는 일은 즐거움 중의 하나이다. 골프에도 묘한 슬랭이 있어,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외국인 골퍼들을 당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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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앞에서는 욕심 버리는 사람이 승자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골프는 스포츠이자 과학의 게임이기 때문에 지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런 지혜로운 공략 요령을 짜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 파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각 번호에 따른 아이언의 거리, 페어웨이 우드의 탄도, 드로 볼인지 페이드 볼인지와 같은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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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홀 니어핀과 그리니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미국 골퍼들도 내기 골프를 즐기는데, 스킨스·낫소·라스베이거스·딩동댕·후세인 등등 많은 종류의 내기 게임을 한다. 이 중에서 가장 즐겨 하는 골프 내기 중 하나가 우리 용어로 ‘니어핀 내기’, 영어로는 ‘그리니’, 때로는 순수 한국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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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불리한 왼손잡이 골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미국과 캐나다에는 왼손잡이 유명 프로 골퍼들이 몇 명 있다. 타이거 우즈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필 미켈슨, 캐나다의 마이크 위어 같은 프로 골퍼가 있는가 하면, 현직 오바마 대통령도 왼손잡이 골퍼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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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황우슬혜, 실제나이 이선호보다 2살 많은 32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배우 황우슬혜의 실제 나이가 드러나 화제다. 1982년생으로 활동해온 황우슬혜의 실제 나이는 79년생인 32살로 밝혀졌다. 동갑내기 부부로 '우결'에 출연 중인 이선호보다 2살 많은 것. 이같은 사실은 황우슬혜가 한 뷰티 선발대회에 참가한 사진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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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인터뷰] "무관심이 오히려 도움됐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동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모태범(21.한국체대)은 역사에 길이 남을 금자탑을 세웠지만 젊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여유있고 배짱있는 모습이었다. 쟁쟁한 선배들도 올림픽 무대에서는 지나친 긴장으로 메달을 놓치기 일쑤였지만 모태범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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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독수리·눈사람 나오는 골프 스코어 이야기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골프 스코어의 어원을 알면 골프 라운드 때 더욱 재미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 스코어 용어는 사냥, 포획하는 인간의 습성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통쾌감을 주기 위해 새와 관련된(예: 버디를 잡다) 단어를 쓰고 있다. ‘버디(bir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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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나 사랑에서나 속임수 쓰지 말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골프에서나 인생에서나 상대방을 속이는 일은 유쾌하지 않은 일이다. 미국 속담에 나오는 “골프에서 속임수 쓰는 자, 비즈니스에서도 속임수 쓴다(Cheat at golf, cheat at work.)”는 말은 골퍼라면 다 아는 명언이다. 골프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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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에서 ‘포~어(Fore!)’를 “호~어(Whore!)”라고 외치지 말…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대표 골프 플레이 중에, 골퍼가 샷을 실수하여 공이 다른 팀의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가거나, 앞 팀의 플레이어가 뒷 팀이 친 공에 맞을 우려가 있을 경우, 우리 한국인들은 흔히 “볼(Ball)!"이라고 외친다. ‘내가 잘못 친 공이 그쪽으로 날아가니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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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한가인이 이상형…연정훈 미워했었다″
배우 송승헌이 이상형을 한가인으로 꼽았다. 송승헌은 지난 17일 밤 방송된 KBS2 '달콤한 밤에'에 출연해 '이상형 월드컵' 코너에서 김태희, 이연희 등을 물리치고 한가인을 최종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송승헌은 영상 편지에서 "권상우 결혼식 때 한가인 씨를 봤는데 너무 떨려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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