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빌 게이츠와 힐러리 클린턴이 반한 자개옻칠 작품,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
(CNB저널=왕진오 기자) 2008년 5월 한국을 방문한 세계 최대 부호 마이크로소프트(MS) 빌 게이츠(60) 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면서 손에 들고 간 특별한 선물이 일반에 공개된다.그것은 MS의 게임기 X박스였다. 하지만 단순한 게임기가 아니었다. 빌 게이츠가 1년전 해외 전시장에서 우…
대표이미지
[아트인 포토] 세월호 사건을 표현한 심승욱 작가의 '부재와 임재 사이…
(CNB저널=왕진오 기자) 1년 전 나라 전체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던 세월호 참사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한 이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감정은 무엇일까? 세월호 사건에 대한 기억을 설치 작업을 통해 표현한 작가 심승욱(43)의 작업들이 서울 통의동 아트사이드 갤러리 지하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3월…
대표이미지
'비정상회담' 중국판 제작된다
JTBC '비정상회담'이 중국판으로 제작된다.JTBC는 '비정상회담'이 중국 방송사의 편성을 확정 짓고 중국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JTBC에 따르면 비정상회담을 방영할 중국의 방송사는 호남위성TV, 상해동방TV 등과 함께 중국 5대 위성 채널로 꼽히는 장수위성TV로, 4월 9일 밤 10시 비정…
대표이미지
서울옥션 봄 첫경매에서 김홍도 '노매함춘' 치열한 응찰 끝 1억 9500만원…
(CNB저널=왕진오 기자)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이 9일 오후 서울옥션 평창동 본사에서 개최한 2015년 첫 메이저 경매 '제135회 미술품 경매' 결과 낙찰률 87%, 낙찰총액 약 59억 원을 기록했다.이번 경매의 낙찰률은 지난해 12월 개최한 '134회 미술품 경매'의 낙찰률 70%보다 16% 상승했다.이…
대표이미지
7년만에 내집마련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축적된 자료 공개합니다“
(CNB저널=왕진오 기자) 미술계의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으로 불리는 김달진(60) 김달진미술연구소장이 서울 종로구 홍지문 상명대 입구에 지하 1층, 지상 3층, 281.28㎡ 크기 현대식 건물의 신사옥 미술자료박물관을 마련하고 이전 개관식을12일진행한다.9일 새 건물에서 CNB저널을 만난 김 소장…
대표이미지
[화제의 책] 건축계 원로 박길룡 교수, 대작 ‘한국 현대건축 평전’ 펴…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조형대학장, 건축대학장, 박물관장을 지내고 한국건축가협회상(1995), 한국건축문화대상-올해의 건축문화인(2011) 등을 수상한 건축학계의 원로 박길룡(69) 국민대 명예교수가 한국 현대건축의 60년 역사를 총정리한 ‘한국 현…
대표이미지
200년 전 박제가 사상을 그림에 접목한 강희정 작가의 '위인부영화'전
(CNB저널=왕진오 기자) 200년 전 조선시대의 실학자 박제가(1750∼1805)가 "꽃마다 다 다르니 잘 모른다고 그냥 붉은 꽃이라 부르지 말라"고 당부한 사상이 21세기 한국 화가의 그림에 접목돼 관심을 모은다.인물에 대한 고민을 화폭에 그려내던 강희정 작가는 5년여 만에 사생과 관찰을 통해 만나…
대표이미지
[커버 아티스트]다시, 한국정신의 의미를 묻다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왕진오 기자) 현대 한국 현대미술은 수많은 사조(思潮)와 화파(畵派)로 가득하다. 급변하는 시대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전 세계 흐름과 영향의 범람 속에서 살아가는 모양새다. 중국과 일본에도 여러 화풍과 사조가 있겠지만, 그래도 세계 미술시…
대표이미지
통일신라 시대 ‘경주 남산 창림사지 삼층석탑’ 보물 지정
(CNB저널=왕진오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9일 역사적·예술적·건축적 가치가 크다고 인정된 ‘경주 남산 창림사지 삼층석탑(慶州 南山 昌林寺址 三層石塔)’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867호로 지정했다.석탑이 위치한 창림사지는 그간 조사된 탑지와 건물지로 미루어 통일신라 시대 사…
대표이미지
부부화가 박흥선·이수정이 그려낸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CNB저널=왕진오 기자) "작업에는 한계가 없어요. 작가의 상상력으로 더욱 흥미롭게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화가는 작업뿐 아니라 인생의 풍요로움과 따뜻함도 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 부부화가 박흥선(36)과 이수정(33)이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란 타이틀로 2인전을 시작했다.이번…
대표이미지
"노란 오리 러버덕은 죽어서 에코백과 흔들의자를 남겼다"
(CNB저널=왕진오 기자) 지난해 잠실 석촌호수위에 한 달간 머물며 노란오리 돌풍을 일으켰던 1톤짜리 러버덕이 산업폐기물로 전락할 뻔한 위기에서 흔들의자와 대형 피규어 그리고 에코백으로 변신해 다시금 인기몰이에 나선다.3월 10일∼31일까지 서울 롯데갤러리 영등포점과 4월 3일∼29일까지…
대표이미지
"화이트데이에 사탕 말고 로맨틱한 문화생활 어때?"
사랑을 고백하는 로맨틱한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기념일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이들이 선택할만한 로맨틱한 문화일정을 소개한다.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네 남자의 세레나데 콘서트 '더로맨티스트'RB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우아하면서도 섬세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뮤지컬 배우 김다현,…
대표이미지
석탄으로 그린 그림…황재형·오치균의 현장기록 '기억과 체험'전
(CNB저널=왕진오 기자) 석탄이 주 연료로 사용되던 1980년대, 치열하고 격렬한 대립의 상징이었던 강원도 사북 탄광촌의 풍경을 리얼리즘에 입각해 담아낸 황재형(63), 오치균(59)의 작품 세계를 비교하는 자리가 3월 4일부터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 2-3층에서 막을 올렸다.이번 전시는 가…
대표이미지
'이중섭의 사랑, 가족'전에 4만 4천명 인파…"국민화가의 저력"
(CNB저널=왕진오 기자) 현대화랑이 새해 벽두에 마련한 대규모 기획전 '이중섭의 사랑, 가족'전에 총 4만 4000여 관람객을 모으며 지난 3월 1일 막을 내렸다.'이중섭의 사랑, 가족'은 2010년 박수근, 2011년 장욱진, 2012년 김환기, 그리고 같은 해 유영국에 이어 5번째로 현대화랑이 기획한 한국 근…
대표이미지
가상과 현실의 미묘한 경계…미디어 아티스트 7인전 '가상과 현실'
(CNB저널=왕진오 기자) 준전문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콘텐츠 기획 및 개발을 지원하는 ‘문화창조융합센터’가 크리에이터들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실험적 문화전시 공간으로 방문객들을 발길을 끌고 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창조융합센터 2층에 위치한 ‘버추얼 센터’는 '가상과 현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