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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골프는 숏 퍼팅의 게임이다
‘과녁을 향해 조준을 하는 모든 스포츠에서 머리의 움직임은 곧 실패로 이어진다.’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주장이자 이론이다. 골프를 비롯해 당구, 사격, 양궁에서는 머리를 움직이지 말고 절대 고정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끝난 ‘2012년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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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여야, 총선 민의 거스르면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19대 총선이 끝난 지 불과 10여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신성한 주권을 행사했던 많은 국민들은 여야 정당과 지도부의 행보에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과연 정치권이 선거결과에 담긴 민의를 제대로 파악이나 하고 있는 것인지 내심 뜨악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4ㆍ11 총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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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지역주의 깨고 중앙정치에 역량집중”
민주통합당 간판을 달고 새누리당의 정치적 텃밭인 부산에서 내리 3선의 영예를 일군 조경태(44) 의원. 4월18일 오후 CNB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부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3선에 성공한 것은 사하구민들의 승리이자 지역주의의 벽을 깬, 한국 정치의 패러다임을 뒤집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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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모 건강 칼럼]꽃가루 알레르기 진짜 조심할 날은?
해마다 봄이 되면 알레르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아진다. 알레르기 질환은 치명적이진 않지만 전체 인구의 20~25%가 경험하므로 가볍게 볼 수 없는 질환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외부 물질에 대한 인체의 면역 반응이 지나쳐 발생한다. 진드기, 곤충, 음식, 화학물질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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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건강 칼럼]오르막길 걸으면 운동효과 2.5배
가끔 패션 모델들이 패션 쇼에서 걷는 모습을 보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이처럼 제대로 된 걸음걸이는 자신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할 뿐 아니라 질병 예방과 건강에 매우 좋은 운동 중 하나다. 제대로 걸어라 운동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다. 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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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건강 칼럼]]시금치 먹으면 눈이 반짝반짝
어릴 때는 시력이 좋았어도 나이가 들수록 시력이 안 좋아지고 노안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노안을 ‘늙었으니 어쩔 수 없다’며 운명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눈에 좋은 음식을 알아두고 신경을 쓴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피곤하지 않고 건강한 눈을 가질 수 있다. 내 눈을 빛나게 밝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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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메디컬 에세이]네가 먼저 갈줄 알았더니 내가 먼저…
나의 누나는 지금 버클리대학 분자생물의학 분야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에서 자연과학 분야를 공부했으며 의학의 기초 분야를 공부하다보니 자연 임상의학 쪽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런데 어느 날 혼잣말 비슷하게 “우리 조상들 말씀이 옳은 것 같아. 인생은 운명이 정해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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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사랑의 끝물엔 여자가 더 뜨겁다?
여자와 남자는 사랑의 속성이 다르다. 남자는 불, 여자는 물이다. 많은 경우 처음에는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고, 감동을 선사하고, 성의를 보이고, 열정을 쏟는다. 100의 사랑을 가진 남자가 0의 사랑을 가진 여자에게 접근해 열심히 작업하면서 여자의 마음에 불을 지핀다.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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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박근혜, 경제민주화 다 이해못해…그러면 대통령 못돼″
여권의 대선 주자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그리고 이런 박 위원장에게 가장 솔직하게 ‘못할 말까지 하는 인물’ 중의 한 사람으로 김종인 전 비대위원을 들 수 있다. 총선 뒤 ‘박근혜 대세론’이 더욱 강화된 가운데 김 전 비대위원을 만나 경제민주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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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20대 역할에 40대 영혼 담았어요”
훌륭한 세상이다. 지하철 폭행이 비일비재하고, 충격적인 토막살인 사건에 문을 걸어 잠그기에 바쁘다. 서로를 의심하고 견제하기 바빠 이웃끼리 인사조차 제대로 나누지 않는다. 이렇게 극악무도한 세상에 순해빠진 ‘서툰’ 도둑이 있다. 이 도둑은 집주인 처녀 유화이에게 “왜 문을 잠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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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여자가 장타 때리는 7가지 훈련법
여성들의 최대 꿈은 역시 남자와 마찬가지로 장타를 쳐 여러 골퍼들 앞에서 비거리를 자랑하고 싶은 것이다. 특히 여성 골퍼들은 샘이 많아 모든 면에서 지기 싫어하기 때문에 장타치는 친구나 선후배를 더욱 부러워한다. 최근에는 평균 270야드의 비거리를 내는 여자 프로골퍼들이 속속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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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회 성 칼럼]性은 으뜸 인권인데 왜 섹스리스?
근래 우리나라에서도 성을 기피하는 젊은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니 걱정이다. 성은 남녀 사이의 친밀감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최고의 도구인데 이를 등지고 살면 얼마나 힘들까? 혹시 '적과의 동침' 같은 사이가 되지 않을까? 자칫 잘못하면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조차 어려워질 것이다. 이런 소위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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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국가책임제 반드시 실행”
새누리당 비례대표 13번으로 4.11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하게 된 김현숙 숭실대 교수(45)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한 조세 전문가다. 그는 조세연구원 연구위원 시절 법인세에 대해 연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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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투표율 OECD 국가 중 최하위, 정치발전 바라는 건 어불…
새 봄, 빨간 색깔로 옷을 갈아입은 새누리당이 4·11총선에서 예상과 달리 압승을 거뒀다. MB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민주당은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8개월 후, 12월19일에는 대통령선거가 있다. 12년 만에 총선과 대선이 함께 치러지는 올해는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에 있어 중요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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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언론 바로잡기 가장 시급”
“총탄 없는 전쟁이 벌어지는 정치권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온 젊은 정치인.”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정치 입문 20여년 중 12년을 여야를 넘나들며 공보 업무를 전담해왔던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김현 당선자에 대한 한명숙 대표의 평가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신설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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