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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의 술버릇은? 노래방에서 MR 가져와 본인 노래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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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02호 김지혜⁄ 2012.12.08 04:50:28

신화 이민우가 노래방에 가면 MR을 가져와 본인 노래를 열창한다고 멤버들이 폭로했다. 9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는 회식의 고수 김신영에게 연말 송년회에서 인기왕이 될 수 있는 '회식의 비법'을 전수받는다. 이날 본격적인 수업 전 브리핑 전문 '신브리' 신혜성은 연말 송년회를 앞두고 신화 멤버들의 주량과 술버릇을 공개했다. 충격적인 주량을 기록한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소주 3병으로 멤버 중 주량 4위를 차지한 이민우는 '노래방 가서 본인 노래 부르기'가 술버릇이라고 밝혀졌다. 김동완은 "민우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를 때 직접 본인 MR을 가져와 부른다"고 폭로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김동완 얘기에 동의하며 노래방에서 본 이민우 모습에 대한 폭로가 이어졌다. 실제로 방송용 음원을 챙겨 다니는 이민우는 신화의 일원으로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MR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비장의 무기로 노래방을 뜨겁게 달군다고. 과연 노래방을 공연장으로 바꾸는 이민우의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지 9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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