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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현& 가수 김창렬 술 마시면 '주폭'될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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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03-304호 김지혜⁄ 2012.12.12 09:36:06

JTBC의 형사 토크 버라이어티 당신을 구하는 TV '우리는 형사다'(이하 우리는 형사다) 에 출연한 가수 김창렬과 영화배우 우현이 알코올 사용 장애 선별검사 결과, 술을 마시면 주폭이 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리는 형사다'에서 다룬 주제는 '술로부터 당신을 구하는 법'! 술 때문에 일어난 각종 범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녹화장의 패널들과 방청객은 건전한 음주생활을 하고 있는지 진단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알코올 사용 장애 선별 테스트'는 술을 마시는 횟수나 양에 관한 문항에 답한 후 합산을 해 결과를 내는 방식으로, 테스트 결과 김창렬과 우현은 주폭의 될 가능성이 높은 알콜 의존 단계로 밝혀졌다. 이에 고선영 형사가 "김창렬 씨는 야구를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다. 야구 끝나고 술을 드시면 안 된다"고 조언하자 김창렬은 "거기까지가 운동이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을 앞두고 나의 음주 습관이 적절한지 테스트 해보고 싶다면 13일 밤 11시 JTBC '우리는 형사다'를 통해 진단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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