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잠자리 횟수까지 감시하는 장모님? 사위 '경악'

  •  

cnbnews 제310호 김지혜⁄ 2013.01.23 20:43:24

JTBC <패밀리팡 –부비부비>에서 김늘메와 백보람이 라디오 DJ로 변신해 부부 대변인으로 나섰다. 부부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직접 재연하는 ‘부비부비’ 이번 주 주제는 불청객 편이다. 며느리한테는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시어머니가 사위에게는 만나기만 하면 잔소리 쏟아내는 장모님이 불청객이다. 백보람은 아내종족이 불편해 하는 시어머니 유형을 소개한다. 아무도 없는 우리 집을 자기 집인 듯 들락거리고 며느리 옷을 자기 옷처럼 꺼내 입는 시어머니. 며느리에게 보내온 소포도 무단으로 뜯어버려 멘붕 1톤급 시어머니! 난감한 불청객 시어머니 편이 방송된다. 김늘메가 소개하는 남편종족이 두려워하는 장모님 유형. 밤마다 부부의 잠자리 횟수까지 몰래 감시하는 장모님이 있다는데. 사위 사랑은 장모라지만 지나친 사랑 때문에 사위는 밤이 무섭다. 사위들이 100% 공감할 불청객 장모님. 어이상실 시어머니와 무서운 장모님을 맞이한 웃지 못 할 부부 에피소드가 ‘부비부비’에서 소개된다. 24일 밤 10시, JTBC ‘패밀리팡’에서는 탤런트 김창숙의 리얼 시월드 이야기 ‘고부스캔들’과 스마트폰에 빠져 사는 자녀대처법 ‘아이돌’이 방송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