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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위, 365일 24시간 가능한 '온라인 등급분류 지원시스템'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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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15호 왕진오⁄ 2013.02.28 09:08:51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박선이 위원장)는 오는 3월 5일 상암동 영등위 대회의실에서 '온라인 등급 분류 종합지원시스템'의 개통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통식은 영화, 비디오, 공연추천 등 유관단체 및 기관 대표, 위원회 위원 등 영등위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스템 오픈으로 그동안 근무시간에만 가능했던 등급분류 및 추천 신청이 공휴일을 포함해 1년 365일 24시간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제출서류도 영화는 16종→9종으로, 비디오는 13종→5종으로, 공연추천은 21종→16종으로 줄어 신청고객사의 편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온라인을 통한 등급분류 시스템 오픈으로 등급분류 신청과 진행상황, 결과확인, 정보제공 등이 이루어져 신청고객사들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이 연간 47억 5000만 원 절감되는 등 고객중심의 등급분류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등위는 시스템 공식 오픈에 앞서 '온라인 등급분류 종합지원시스템'의 새이름을 '오알스(ORS)'로 정했다. '오알스'온라인 등급분류 서비스의 약자로 등급분류 신청, 결과, 정보제공 등을 신속하게 서비스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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