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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아이에게 사주고 싶은 세계명작동화 1위는?

오월아이, 맘스홀릭 이벤트 통해 동화 선호도 설문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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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34호 김금영⁄ 2013.07.15 09:06:20

유아 콘텐츠 개발업체 ㈜오월컴 오월아이(대표 송준식, www.owallcom.com)는 육아∙교육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http://cafe.naver.com/imsanbu)에서 일주일간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엄마들이 가장 사주고 싶은 세계명작동화' 1위에 '피노키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5000세트 판매돌파' 기념으로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맘스홀릭베이비 카페 가입자와 맘스클럽 홈페이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했다.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 30권의 구성 중 우리 아이에게 사주고 싶은 동화 3권',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 구성에 추가됐으면 하는 동화', '오월아이 세계명작 영어동화 30의 기대평'의 3가지 질문으로 구성했다. 그 결과 총 299명이 참여해 '우리 아이에게 사주고 싶은 동화'로는 1위 '피노키오(86명)', 2위 '아기돼지 삼형제(70명)', 3위에는 '플랜더스의 개(63명)'가 선정됐으며 '오월아이 구성에 추가됐으면 하는 동화'로는 1위 '어린왕자(78명)', 2위 '한국전래동화(69명)', 3위 '알라딘과 요술램프(25명)'로 조사됐다. '아이에게 사주고 싶은 동화' 1위를 차지한 '피노키오'의 경우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는 설정의 상상력과 제페토 할아버지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구성에 추가하고 싶은 동화' 1위로 선정된 '어린왕자'의 경우는 순수한 아이의 눈으로 본 세상의 이야기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색다르게 읽히는 것이 매력인 동화이기에 아이에게도 읽히고 싶다는 게 주된 이유로 언급됐다. 또한 세계명작 외에도 '흥부와 놀부'. '도깨비 방망이' 등의 한국전래동화를 오월아이의 다양한 일러스트와 구성으로 만나고 싶다는 의견도 다수였다. ㈜오월컴 오월아이 송준식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30권의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 중 선호하는 동화들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재 국내 전집동화 최초로 번들판매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앞으로 새로운 번들판매를 구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는 세계명작 30권, 동요가 포함된 애니메이션 DVD 4장, 앱 등이 포함된 동화전집세트로 지난 2월 런칭해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5월에는 세계명작 영문판 도서 30권과 애니메이션 DVD 7장, 오디오 CD 7장, 동화카드 30장, 동화 포스터, 세이펜으로 구성된 영문판을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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