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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하루에 읽는 평균 독서량은?

오월아이, 맘스홀릭 이벤트 통해 '엄마의 노하우' 설문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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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37-338호 김금영⁄ 2013.08.12 10:40:26

유아 콘텐츠 개발업체 ㈜오월컴 오월아이(대표 송준식, www.owallcom.com)는 육아∙교육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http://cafe.naver.com/imsanbu)에서 일주일간 '엄마의 노하우'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미취학 아동들이 하루에 읽는 책 권수는 평균 '4권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문판 출시' 기념으로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아이가 하루에 읽는 책 권 수', '아이의 독서학습을 위한 엄마의 노하우', '바이링구얼 도서에 대한 생각', '스마트 앱 등 멀티미디어 학습에 대한 의견'의 4가지 질문으로 구성해 맘스홀릭베이비 카페 가입자와 맘스클럽 홈페이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총 194명이 참여해 '아이가 하루에 읽는 책 권 수'는 '5권 이상'이 87명(45%), '3~4권'이 55명(28%), '1~2권'이 52명(27%)로 대부분의 엄마들은 하루 '5권 이상'의 독서를 권장하며 평균 4권 이상의 독서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의 독서학습을 위한 엄마의 노하우' 로는 엄마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주 노는 '거실' 등에 읽히고 싶은 책을 늘어 놓아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을 집어 읽을 수 있도록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또한 TV를 거실에 놓지 않음으로써 아이가 TV보다는 책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바이링구얼 도서'에 관해서는 '아이가 어릴수록 언어를 익히기 쉽기 때문에 동시에 같은 언어를 배운다는 점에서 바이링구얼 도서를 지지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스마트 앱 등 멀티미디어 학습'에 관련해서는 '시대적으로 스마트 기기가 중요한 매체이므로 아이의 교육과 관련해 빼놓을 수 없는 매체이지만, 아이들이 쉽게 중독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에 제한을 둬야 한다' 라는 종합적인 의견이 나왔다. ㈜오월컴 오월아이 송준식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는 바이링구얼 도서뿐 아니라 아이들의 독서학습 전반적인 의견을 구하고자 진행했다"며 "엄마들이 적어준 노하우와 의견을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연구하여 다음 교육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는 세계명작 30권, 동요가 포함된 애니메이션 DVD 4장, 앱 등이 포함된 동화전집세트로 지난 2월 런칭해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5월에는 세계명작 영문판 도서 30권과 애니메이션 DVD 7장, 오디오 CD 7장, 동화카드 30장, 동화 포스터, 세이펜으로 구성된 영문판을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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