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1호 
KTV(원장 김관상)가 27일 오전 11시에 국립중앙극장과 공연예술의 대국민 보급과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면서, 양측이 보유한 콘텐츠와 지식자원을 상호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국립중앙극장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KTV와 국립극장은 ▲보도∙교양 등 방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제작 ▲공연∙전시∙교육 등의 취재∙녹화∙중계시 상호 협조 ▲국립중앙극장 관련 KTV 방영 영상물 무상 제공 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KTV 김관상 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책임운영기관인 양 기관이 개방과 공유, 협력에 기반을 둔 창조적 서비스를 창출하여, 우리나라 문화융성에 일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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