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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개천절 맞이, 대국민 플래시 몹 '사랑해 대한민국'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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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46호 왕진오⁄ 2013.10.01 18:34:59

KTV(원장 김관상)가 오는 10월 3일 개천절 4345주년을 맞이해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몰에서 초대형 플래시 몹 행사를 펼친다. 오는 10월 3일(목) 오후 2시부터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몰에서 펼쳐지는 KTV 플래시 몹 ‘사랑해 ♥ 대한민국’은 이념과 세대, 사회, 지역 갈등을 넘어선 국민대통합을 지향한다. 이에 따라 각계각층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임과 오케스트라의 향연은 물론 국악과 댄스의 만남이 준비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악과 댄스의 만남으로 유명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를 비롯해, 마임이스트 현대철과 하트 챔버 오케스트라 등이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플래시 몹(flash mob)이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특정한 날짜와 시간, 장소 등을 정한 후 약속된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2003년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한 플래시 몹은, 초기에는 무의미한 행동으로 여겨졌으나 이후 익명의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얻고 있다. 특히나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유쾌한 ‘공연’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붐이 일고 있다. 한편, KTV는 이번 행사가 시간과 장소를 사전에 알리는 ‘오픈 플래시 몹’인 만큼, 모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찬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플래시 몹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진콘테스트 대회를 진행하는데,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서 소감문과 함께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금상 50만 원 등 총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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