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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생명공학-MBA-미술 분야 전문가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 참가

영국 명문 대학교 각 전공 별 전문가 참석, 예비 유학생 대상 컨설팅 및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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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46호 김금영⁄ 2013.10.04 09:42:55

영국의 생명공학, MBA, 미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오는 10월 방한한다.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에 영국의 생명공학, MBA, 디자인 미술 분야의 권위자들이 참석한다. 먼저 영국 내 20위 권 안의 명문대학교인 켄트대학교(University of Kent)에서 암 생명공학 석사과정을 가르치는 댄 로이드(Dan Lioyd) 박사가 영국유학박람회에 참석해 대학교 부스에서 생명공학 석사과정에 관심 있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컨설팅을 진행한다. 댄 로이드 박사는 켄트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로 Targets and Therapies group의 암 연구 멤버이기도 하다. 환경과 임상실험이 유발하는 DNA에 따른 암 세포반응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환경이 건강, 질병, 치료법과의 연관성을 함께 연구했다. 영국 명문 공립대학교 버밍엄 대학교(University of Birmingham)의 MBA 코스를 총괄하고 있는 디렉터인 데릭 콘던(Derek Condon) 교수도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에 참석한다. 데릭 콘던 교수는 버밍엄 MBA에서 국제경영 및 정부협력 모듈 석사과정을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버밍엄 대학교의 MBA 코스 디렉터로 영국과 싱가폴, 홍콩 및 중국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버밍엄 MBA는 비즈니스에 대한 글로벌한 관점과 다양성, 다국적 경영 기술에 대한 중점 및 외국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으로 외국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 분야로 유명한 킹스턴대학교(Kingston University)의 순수 미술 전공의 페니 길드웰(Penny Glidewell) 교수가 박람회에 참석해 예비 학생들을 위한 입학심사회와 킹스턴 대학교 아트&디자인 스쿨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페니 길드웰 교수는 순수 미술 전공 교수이자 현직 화가로 최근까지 개인 및 단체 전시회를 활발하게 열고 있다. 또한 킹스턴 대학교에서 순수미술 편입 및 대학예비과정 담당관을 맡고 있다. 이번 영국유학박람회에서는 킹스턴대학교 입학을 원하는 학생 대상으로 일대일 미팅을 갖고 현장 심사를 통해 합격 여부를 알려주는 입학심사회를 진행한다. 또한 13일(일)에는 ‘킹스턴대학교 아트&디자인 스쿨 가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를 주최하는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좀 더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영국 명문 대학교의 각 전공 분야 별 전문 교수진을 초청했다”며 “영국 명문 대학교 학, 석사 유학을 비롯해 워킹홀리데이, 조기유학 등 다양한 정보와 유학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장학 혜택도 제공하니 영국 유학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는 영국유학전문 edm유학센터와 UKEN의 공동 주최로, 총 60여 개의 영국 명문대학교 및 교육기관이 대거 참가해 조기유학,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정규유학, 아트유학 등 영국유학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중 열리는 유학 및 세미나 프로그램과 참가 학교, 이벤트, 장학금, 무료 어학연수 특전 등 다양한 세부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ukedufai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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